출처=tvN ‘알함브라궁전의추억’ 캡쳐
9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4회에서 현빈은 박훈(차형석)의 사망소식을 듣고 다시 그라다나로 돌아왔다.
박신혜의 공방으로 찾아온 현빈은 “바빠요? 지금 일 해야 해요? 어디 좀 가줄래요? 도움이 필요해서요”라며 스페인어 통역을 부탁했다.
택시를 타고 이동 하면서 박신혜는 “왜 다시 오신거에요”라고 물었다.
현빈은 “누가 죽어서요. 아는 사람이”라고 답해 박신혜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이시원(이수진), 류아벨(이수경)이 머무는 숙소였다.
현빈은 통역에 어려움을 겪는 이시원, 류아벨을 위해 박신혜를 불러온 것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