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안양’을 꿈꾼다.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는 이름 그대로의 ‘안양(安養)’을 꿈꾼다. 그래서 그의 말 한마디, 그의 정책 하나하나에는 늘 사람이 있다. 가족이 있다.
민선7기를 시작하며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5기 시절 못다 한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안양의 완성’을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대호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시정목표로 ‘5대 비전, 17개 정책’을 제시했다.
최대호 시장은 “우리는 이제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모두 함께 잘사는 안양,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을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 동행할 것”이라며 “이 긴 여정의 끝에서 우리는 시민참여 직접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예술의 도시를 건설하며 여성을 먼저 생각하는 행복도시, 맘(MOM)편한 보육특별시, 모두가 잘사는 경제도시,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도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노인이 곤경 받고 청년이 꿈을 펼치는 도시, 일상의 행복과 삶의 여유가 충만한 도시, 그런 새로운 안양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공무원들은 ‘5대 시정목표·17개 정책·102개 공약’의 실천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안양을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구체적으로는 ▲시민참여(소통)위원회 설치 ▲산하기관 고위직 인사 시민인사청문제 도입 ▲주민참여 원탁회의 정례화(디지털 숙의 민주주의 시스템 구축) ▲시민참여형 문화예술축제 지원 ▲청소년 거리공연 지원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혁신프로그램 추진 ▲여성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확대 ▲안양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설치 추진 ▲여성안전폴리스 신설(운영) ▲4대 권역별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초등돌봄교실 방학 중 운영 확대 ▲엄마들의 시정보육정책 참여 상설위원회 설치 ▲(예비)신혼부부 주택매입·전세 대출자금 이자지원 ▲출산장려지원 확대 ▲월1회 시장주관 환영행사 개최(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서비스 실시) ▲고교까지 GMO없는 완전 무상급식 실시 ▲중·고 무상교복, 무상체육복 실시 ▲초·중·고 교육환경개선 지원확대(거점별 청소년문화센터 추진) ▲베이비부머 지원센터 설치 ▲신중년 친화적 공공일자리 개발 ▲청년창업기업 직접투자·지원을 통한 활성화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 ▲청년창업기업 100개 집중육성 ▲사회적기업을 위한 다양한 체계 구축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율 실질적 증대 ▲공공서비스 기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안양도시재생학교 설립(운영) ▲마을 공동체·마을미디어 지원 확대 ▲복합문화형 거리 ‘안트럴파크’ 조성 ▲장애인 문화체험여행을 위한 해피버스 운영 ▲발달장애인 생활일자리 지원확대 ▲장애인전용 특별교통수단 확충 ▲도시숲, 학교숲, 차량 상습정체구역 오염저감숲, 바람길숲 등 「테마숲」 조성사업 ▲친환경차 보급지원 확대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빌딩옥상 녹색정원 조성 및 시설자금 지원확대 ▲안양안전폴리스단 신설(안전보안관, 먹거리안전, 환경감시, 등하교 교통안전,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안양먹거리 종합지원센터 설립 ▲「아동지킴이집」 연계, 학대아동 보호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추진 ▲박달테크노벨리를 박달스마트시티로 확대, 조기착공 추진 ▲공유경제기반 서비스기업의 메카로 집중육성 ▲지하철역 신설(박달역, 비산역, 안양초교역) ▲GTX-C 인덕원역 정차추진 ▲전철역 출입구 주민편의시설 신설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치매안심병원 건립 ▲권역별 어르신 종합복지센터 건립(어르신일자리센터 운영) ▲경로당을 가족센터로 확대사업 지원 ▲스포츠동호인 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권역별 생태놀이터, 숲속놀이터, 반려동물놀이터 조성 ▲실내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포함해 임기 중 102가지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이들 공약은 ‘명품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도구라는 설명이다.
민선7기 최대호 안양시장의 모든 정책은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도구이다. (사진제공=안양시)
특히, 최대호 시장은 모든 시민에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도시 안양의 구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를 약속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의 모든 행정 권한은 시민으로부터 나오고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는 시민”이라며 “민선7기 안양시정부의 모든 정책은 ‘시민행복’을 목표로 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정 전반에 있어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의지는 민선7기 안양시장으로 취임 후 ‘안양민주시민헌장 제정 검토보고’를 제1호 업무로 결재한데서 더욱 확실해진다. ‘안양민주시민헌장’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안양을 위한 선언적 의미를 지닌다는 평가다.
시민이 참여하는 민주적 과정을 통해 시민행복이 만들어지고, 시민 행복을 통해 명품도시로 탄생하며, 그 안에서 모두의 몸과 마음이 평안한 안식처 같은 도시, 최대호가 만들어 가는 안양의 내일과 최대호가 민주적 결정 과정을 통해 탄생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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