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쁜형사’ 캡쳐
10일 방송된 MBC ‘나쁜형사’에서 5, 6회에서 이설은 교도소까지 들어가 송만식에게 뱀독을 주입했다.
송만식은 두려움에 떨며 “내가 죽인게 아니다. 장영식 그 놈이 그 집에서 나오는 걸 봤다”고 말했다.
이설은 ‘배여울 이름표’에서 채취한 지문으로 증거보관소까지 잠입했다.
그곳에서 피묻은 엄마의 주민등록증을 찾아냈다.
한편 신하균은 배유람(반지득)을 비밀요원으로 영입했다.
배유람은 미군 해킹을 요구하는 신하균에게 “비밀요원 시켜주면 모를까”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신하균은 배유람을 팀원에 포함시키고 범인의 차량 위치 파악에 성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