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T인천지역본부)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오훈)는 11일 열린 소통을 통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18년 하반기 인천지역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자체, 학계, 농수산식품업체, 유통, 언론 등 전문가 18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aT인천지역 혁신자문위원회는 이날 올해 주요사업인 수급안정, 유통개선, 수출진흥, 식품산업육성 추진 실적과 내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인천지역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과 수출 및 자금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권오훈 aT인천지역본부장은 “지역전문가들과 협력을 통go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나가는 공기업이 되겠다”며 “자문위원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향후 주요업무 추진시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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