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대)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13일 의정부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과 ‘행복나눔박스’를 전달하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신한대에 따르면 신한대 로고스봉사지원단 단장 등 25명의 봉사자들은 눈이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힘을 합쳐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연말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신한대 송정애 로고스봉사지원단장은 “봉사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고,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신한대는 학교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그린캠퍼스 캠페인, 새해맞이 사랑의 헌혈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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