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아모르파티’ 캡쳐
16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 크루즈에서의 첫 식사를 즐겼다.
땀 흘릴 정도로 춤을추고 난 뒤 싱글 중년들이 찾은 곳은 바로 식당이었다.
럭셔리 코스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식당에서 박지윤은 “드시고 싶은 건 무엇이든 다 고르셔도 된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어려운 메뉴판 때문에 다들 공부하는 듯 누구도 쉽게 주문하지 못했다.
허지웅 어머니도 “그런 코스 요리를 주문하는 건 몇 십년 만이라 어려웠다”고 말했다.
손동윤의 도움으로 주문을 마친 뒤 싱글 중년들은 다시 춤 얘기로 빠졌다.
특히 처음으로 나섰던 허지웅 어머니를 칭찬했다.
이에 박지윤은 “녹화를 다 해뒀다”며 동영상을 공개해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