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SNS
[일요신문]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19일 이용대, 변수미 측은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이혼하게 됐다고 사유를 언급했다.
앞서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2년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연애를 공식 인정했다. 6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그 해 4월 딸을 낳는 겹경사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1년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현재 양육권 문제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