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복지재단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일요신문]김장수 기자=사회복지법인 선한이웃복지재단(이사장 유희선)은 19일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쌀 100포(1000kg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하남시지역아동센터 12곳, 다문화시설 4곳, 무료급식소 1곳, 새터민협의회 회원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선한이웃복지재단은 ‘사랑과 나눔으로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하남지역자활센터 운영 등 하남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 및 관련 문의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031-795-466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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