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출입기자단이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일요신문]김장수 기자=(사)한국전문기자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이호갑) 의정부시출입기자단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2018년 ‘100일간 사랑릴레이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해 지난 11월 25일 의정부시에 쌀 50포를 기증한데 이어 관내 호원1동 주민센터(동장 이종태)에 2차로 쌀 50포를 또 기증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전문기자협회 경기도지부 이호갑 회장(아시아타임즈), 고병호 사무국장(시사포커스), 김진부 감사(CNB뉴스)와 이종태 동장을 비롯한 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종태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에 감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전문기자협회 의정부출입기자단을 통해 언론의 또 다른 사회적 역할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호갑 경기도지회 회장은 “언론의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과 집행부 감시 및 행정홍보역할이 본연의 임무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나누는 역할 또한 언론의 역할로 당연한 일”이라고 화답했다.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올해로 24년 된 언론사 협회로 전국 각 지역에 지부를 설립하고 의정부시출입기자단은 등록 언론사 중 18개 언론사가 회원가입돼 왕성한 취재보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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