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에 결별설이 일고 있다.
21일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두 사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열애를 인정한지 5개월여 만이다.
지난 17일 두 사람의 관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 전해졌기에 결별설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이번 결별 보도에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소속사 측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홍수현 소속사 측은 “홍수현이 현재 휴가차 해외에 체류 중이어서 사실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마이크로닷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도피 의혹이 불거지면서 마이크로닷은 방송 활동을 멈추고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에 홍수현 또한 곤욕을 치렀다. 홍수현은 지난 6일 열린 tvN<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 마이크로닷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제가 말씀드릴 입장이 없다”고 답했다.
당시 홍수현은 방송에 폐가 될까 염려하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2017년 10월 채널A<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고 공개 열애를 해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