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역’ 오아린, ‘황후의 품격’서 명품 눈물 연기로 조회수 1위 “감사합니다”

오아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오아린이 <황후의 품격>서 주목받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21일 오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후의 품격> 연기가 영상 조회수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대중의 주목을 받은 연기는 바로 SBS<황후의 품격>에서 민유라(이엘리야 분)와 기싸움을 벌이다 황체 이혁(신성록 분)이 등장하자 눈물을 흘리며 가짜 연기를 하는 모습이다. 

오아린은 만 7세임에도 성인 연기자들에게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여 매 회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오아린은 <언니가 살아있다>로 데뷔했다. 이후 <라이프 온 마스> <화유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