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일본 외무대신표창을 받은 이미숙 한체대 교수(오른쪽)와 함께 선 김성조 총장(가운데)과 전명규 교수. 사진=일요신문 DB
한체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명규 교수는 내년 3월부터 안식년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2002년 한체대 실기전문교수로 임용된 뒤 첫 안식년이다.
전명규 교수는 올 2월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때부터 지난 10월 국정감사까지 빙상계 전반에 걸친 전횡이 하나씩 드러나며 전방위적인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최훈민 기자 jipcha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