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고성준 기자
해당 팟캐스트에는 아직 정식 영상이 올라오지도 않았으나 벌써 구독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유 이사장은 한 행사에서 “최근 국민 관심이 큰 국가 정책과 이슈에 대한 보도를 챙겨보면 갑갑하다. 반지성주의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혹세무민 보도가 넘쳐난다”며 “우리 스스로 얘기할 수 있는 매체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팟캐스트 개설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명일 기자 mi737@ilyo.co.kr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고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