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18년의 마지막날인 내일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매우 춥겠다.
또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다음날인 2019년 1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져 다시 한파가 시작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수원 -9도, 춘천 -12도, 대전 -10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수원 1도, 춘천 2도, 대전 3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