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당협 김선교 위원장
[여주·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당협 김선교 위원장이 2019년 기해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고 여러분의 바람을 소중히 받아들여 우리 삶의 터전인 여주시·양평군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 김선교입니다.
어느덧 다사 다난했던 2018 무술년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2019 기해년 새해의 밝은 태양이 힘차게 떠 올랐습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돼지는 예로부터 행운과 재물복을 상징하는 동물이며, 황금 역시 재물을 대표하는 색상으로, 올해는 이런 기운을 받아 침체된 지역경기가 활성화 되고, 어려운 모두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돌이켜 보면 늘 다사다난하고 어려운 고비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 때로는 질책과 조언으로 중심을 잃지않고 열심히 일을 할수 있었습니다.
2019년도에는 우리 여주시·양평군민과 함께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성실히 그리고 열심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고 여러분의 바람을 소중히 받아들여 우리 삶의 터전인 여주시·양평군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해년 새해
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선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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