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청운면장으로 부임한 구문경 신임 면장이 면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제24대 양평군 청운면장에 구문경 전 주민복지과장이 취임했다.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제24대 구문경 청운면장의 취임식이 정동균 군수와 이정우 군의장 및 군의원, 이영주, 이종인, 전승희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1시 30분 청운면 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앞서 정지범 전임면장은 지난 해 12월 7일 퇴임식을 갖고 38년 공직을 마감했다.
이날 청운면장으로 취임한 구문경 신임 면장은 91년 가정복지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무한돌봄센터장, 행복돌봄과장을 거쳐 2017년 7월 4일부터 주민복지과장으로 근무했다.
정동균 군수는 “금번 인사발령에 의하여 청운면장으로 군청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경험이 풍부한 온화하면서도 추진력이 강한 구문경 신임 면장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이어 “아무리 능력이 있는 면장이라고 하더라도 혼자의 힘으로는 일을 해낼 수 없다”면서, “오늘 취임식을 계기로 신임 면장을 중심으로 더욱 혼연일체가 되어 청운면이 발전하고 더 나아가 우리 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면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 군수는 “양평군의 모든 정책은 군민에 최우선을 두고 바르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면서 새로운 변화와 도전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함께 해 달라고 덧붙였다.
구문경 신임면장이 정동균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인사말을 하는 정동균 군수
취임사를 하는 구문경 신임면장.
구문경 신임면장이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문경 신임면장이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문경 신임면장이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구문경 신임면장이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임식 후 기념촬영.
취임식 후 기념촬영.
취임식 후 기념촬영.
취임식 후 기념촬영.
취임식 후 기념촬영.
취임식 후 기념촬영.
취임식 후 기념촬영.
취임식 후 기념촬영.
취임식 후 기념촬영.
구문경 신임 면장이 참석 면민들을 영접하고 있다.
취임식장 전경.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