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탐나는 크루즈’ 캡쳐
5일 방송된 tvN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종착지 로마에서도 예외자 선정 게임이 펼쳐졌다.
로마에 도착하자 제작진은 미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알고 보니 예외자 2명 선정을 해야하는 것. 장동민은 “게임 없다며”라고 화를 냈지만 결국 순응해야만 했다.
게임은 두 대의 버스 중 한 대를 선택해 타는 ‘관광버스 복불복’이었다.
그런데 윤소희, 솔비만 2번 버스에 탔는데 하필 공항으로 가는 버스였다.
이정재는 “미안하네. 내가 2번 버스라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