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박2일’ 캡쳐
6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이용진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동계 야생 캠프를 떠났다.
오랜만에 거둔 승리로 푸짐하게 식사를 마친 멤버들, 그런데 이용진의 물이 이상했다.
이용진은 약간 맛을 보며 “물 맛이 이상한데”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데프콘은 먹어보더니 “뭐가 이상해”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이 물을 한 모금 마셨고 그대로 뱉아버렸다.
알고 보니 김준호가 물에 식초를 탄 것이었다.
이용진은 “분명 후회할거다”고 이를 갈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