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프린트 베이커리(print bakery)’ 매장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센텀시티몰 1층 ‘프린트 베이커리(print bakery)’ 매장은 새해 집안 품격을 바꿀 인테리어 소품으로 미술품을 활용하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고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프린트 베이커리는 미술 경매회사 서울옥션이 보다 많은 이들이 미술품을 소장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내놓은 브랜드다.
베이커리 매장에서 빵을 고르듯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미술 작품 초보라도 전문 아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작품을 구매 또는 대여할 수 있다.
특히 프린트베이커리 홈페이지에서 아트컨설팅 서비스를 신청하면 집에 직접 방문해 집안 분위기에 어울리는 작품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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