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별이 셋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12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과의 사투로. 힘든 나날이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쩜 드림이, 소울이 때도 그리 심하더니. 세번째인데도 절대 그냥 넘어가질 않네요. 그나마 좀 먹어지는 게 빵 종류인데 그마저도 요즘은 영 안 먹히다가 바로 어제 녹화가 있어 나간 대기실에서 매니저 동생이 사다준 에크타르트. 갑자기 넘 맛있게 먹게 된 거 있죠”라고 적었다.
별은 “입덧 동지분들 뭘 먹으면 좀 낫던가요. 같이 공유해요. 같이 힘내요. 임산부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사진 속 별은 대기실에서 풀메이크업을 하고 에그타르트를 먹고 있다. 특히 그는 여전한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하하와 2012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