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윤영(20.서울 진.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심리학과 1년)양이 최고 영예 인 미스코리아 진에 뽑혔다.
최 양은 진으로 발표나자 “감사합니다"“꿈만 같다"며“내 삶을 거름삼아 멋진 미스코리아가 되기위해 출전했다”는 최 양은 “이렇게 큰 영광이 돌아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수상소감을 말했다.
최 양은 전 나래블루버드 농구감독이었던 최명룡(51)씨와 김정애(51)씨의2녀 중 막내이다.
/2003.5.21( 사진= 이종현기자) <저작권자 (C) 2003 일요신문사.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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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진을 차지한 최윤영 양이 수상 후 행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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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양이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영예를 차지하는 순간 사회자 조재현과 포옹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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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이에요. 최윤영 양의 수영복 심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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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최윤영씨가 아버지 최명룡(전 원주 삼보팀 농구감독). 어머니 김정애씨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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