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사진=CJ ENM
[일요신문]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3일 째인 1월 2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극한직업’의 100만 관객 돌파는 한국 영화계에 작은 이정표를 세웠다. CJ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극한직업’은 역대 1월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코미디 영화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라고 전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에 처한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집이 전국 맛집으로 거듭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