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만점, 애교 만점 WKBL ~

겨울리그 이후 몸만들기에 들어섰던 여자프로농구가 드디어 여름리그를 시작하였다. 아기자기하고 기술이 많이 들어가는 그래서 재미있는 여자프로농구. 진정 농구의 재미를 아는 사람은 여자농구를 본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농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그에 더해 올해는 남자 농구못지 않는 투자로 치어리더의 활동 역시 볼만할 것 같다. 역시나 농구만 보러가는 것은 아니다. ㅋㅋㅋ /2003.7.10 ( 사진=이종현기자) <저작권자 (C) 2003 일요신문사 . 무단전재금지>

	▲ 2003 미스코리아 최윤영양이 시구를 하고있다.

	▲ 화려한 율동, 펄럭이는 머리칼, 흥겨운 표정 모든 것이 다 있다.

	▲ 확실한 여름리그 치어리더도 여름 리그답게...

	▲ 날 보러오세요. 경기의 열기 보다 뜨거운 치어리더의 농염한 자태가 화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