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결방되면서 드라마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가 대신 방영됐다.
28일 오후 10시에 드라마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가 전파를 탔다.
지난 24일 <동네변호사 조들호2> 제작진은 “박신양이 허리디스크로 왼쪽 다리에 마비가 와 긴급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박신양의 수술로 드라마는 2주 결방을 결정했다.
한편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는 수능 출제 위원으로 합숙소에 입소한 수학 교사가 자신의 흑역사를 만든 2명의 남자와 재회하게 되는 로코 드라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