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해 12월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김우림과 함께한 오스트리아 여행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정겨운은 “내 당신 내 자기 내 울미 내 공주”라고 아내를 칭하며 아내 바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겨운과 아내 김우림의 다정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선녀 외모를 지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겨운은 음악을 공부 중인 10살 연하의 아내와 2017년 9월 재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