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최불암의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40년생인 최불암은 올해 80세(만 78세)다.
그는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소개하는 KBS<한국인의 밥상>에 출연 중이다.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 1월 6일부터 현재까지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최불암은 연기 생활 대신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지난해 2월 SBS<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연기 지적도 받고 해야하는데 다들 어려워하니 발전이 없다고 느꼈다”며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