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방영될 SBS 20부작 드라마 '봄날'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고현정이 지난 2일 제작발표회장에서 '일요신문'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고현정은 이날 지난 10년 간 결혼 후 삼성가의 며느리로 베일에 가린 고현정을 밀착취재해온 일요신문 기자들에게 "일요신문 기자분들이 제일 고생이 많았죠" 라며 '특별히' 언급해 주목을 끌었다. 지난 10년간의 특종 사진을 공개한다.
/사진: 일요신문사 < 저작권자 © 2004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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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버지 배웅하는 재벌가 며느리 고현정
드라마 모래시계를 끝으로 연예계를 은퇴한 고현정이 결혼 후 처음으로 일요신문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은 97년 9월 12일 서울 한남동의 시댁에서 시아버지 정재은 조선호텔 회장의 출근을 배웅하던 도중 일요신문 카메라에 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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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임신했어요’
결혼과 함께 은둔생활을해온 고현정씨가 98.1.5 이건희회장 아들 재용씨의 약혼식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얼마 후 고현정은 아들을 출산했다.
/1998. 1. 5 (사진=임준선 기자) < 저작권자 © 2004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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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요리학원 가는 날'
서울 연희동 향원 중국요리학원 앞. 전두환 전대통령의 며느리와 나란히 요리를 배우러 다니는 모습이 일요신문 카메라에 포착 됐다.
/1999. 9. 7 (사진=임준선 기자) < 저작권자 © 2004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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