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국경없는포차’ 캡쳐
6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 포차 마지막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차에는 신세경의 초등학교 동창 김태희 씨가 찾아왔다.
유럽에서 살고 있는 김태희 씨는 한국 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 비행기를 타고 베를린에서 코펜하겐까지 찾아온 것이었다.
신세경은 친구를 위해 육전을 만들어줬고 김태희 씨는 엄지를 들어보이며 칭찬했다.
한편 안정환은 신세경의 학창시절에 대해 물어봤다.
친구는 “똑같았다. (지금과) 별차이 없었다. 인기는 엄청 많았다”며 ‘목동 여신설’을 인정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