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도무지 무서워서 못살겠어요.”
리한나(30)가 1년 동안 살았던 할리우드힐스의 저택을 시세보다 더 저렴한 750만 달러(약 84억 원)에 급매로 내놓았다. 침실 6개, 욕실만 10개인 이 대저택의 시세는 현재 830만 달러(약 92억 6000만 원).
한 측근은 “리한나는 어떻게든 집을 팔고 싶어한다.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한나에게 악몽을 안겨준 이 저택은 2017년 680만 달러(약 7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내셔널인콰이어러’.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