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가로채널’ 캡쳐
7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유노윤호와 강호동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대결 종목은 포장지 멀리 날리기였다.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의 기운에 강호동은 깜짝 놀라면서도 침착하게 멀리 날리기에 성공했다.
이어 유노윤호가 종이를 날렸고 간발의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강호동은 “이렇게 아슬아슬 할 줄 몰랐다. 내 눈엔 종이가 떨어지는 그 몇 초가 15분 같았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