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요즘애들’ 캡쳐
10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 김신영, 김하온, 안영미, 안정환은 박찬후를 만나기 위해 직접 작업실을 찾았다.
공학 크리에이터 ‘긱블’ 대표인 박찬후는 직접 만든 작품들을 하나씩 소개했다.
게임 ‘오버위치’에 나오는 무기가 등장하자 모두가 흥분했다.
3D 프린트를 이용해 만들어진 무기였는데 김하온은 기대 이상의 리얼함에 흥분했다.
유재석은 “우리 집에 한 시간 정도만 와주면 안 되겠냐. 아들이 정말 좋아하겠다”고 감탄하면서도 “이런거 왜 만드냐”고 물었다.
박찬후 대표는 “저희가 만든 건 쓸모가 없어요. 재미로 만드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