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황인영이 마지막 여름을 필리핀 세부 해변에서 비키니 룩과 올 가을 유행패션을 알리는 모바일 화보집을 선보인다
한국 최고의 섹시 스타답게 이번 화보집의 컨셉은 Tropical 비키니(부제:요부에서 소녀까지)이다. 철저하게 전문 패션기자와 패션 전문 사진작가에 의한 기획 화보집으로 기존에 제작되는 모바일 화보집제작비의 2배에 가까운 투자로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만큼 완벽한 화보집을 제작하였다.
촬영장소도 필리핀 세부의 ‘막탄 국제공항’, ‘블루워터 리조트 비치’, ‘플렌테이션베이’, ‘막탄 폐기 철거장’, ‘막탄 시내중심부’ 등 세부 현지 경호원의 경호를 받으며 7일간 촬영을 하였고, 총 의상 벌 수만 70벌에, 촬영분량만 20,000여장에 가깝다.
의상 대부분은 핫팬츠와 탱크탑, 비키니, 트로피칼 향의 원피스 그리고 진 룩으로 올 마지막 여름 분위기에서 가을 유행 패션을 미리 감상할 수 있고, 어떤 의상을 입어도 묻어나는 황인영의 섹시함과 순수함이 화보집 감상의 주요 포인트다.
특히, 작렬하는 태양과 에메랄드 빛 해변을 배경으로 요트 위에서 천진난만하게 때로는 과감한 포즈는 압권이다.
10월 1일부터 SK텔레콤 스타화보집을 통해 서비스되는 이번 모바일 화보집은 1차분으로 총500여장의 사진이 서비스 되며 현재 2차 서비스를 위해 추가 촬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아이넥스코퍼레이션 저작권자(c) 2005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