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신분당선 수원 호매실 연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가운데 염태영 수원시장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서 올해 안에 신분당선 호매실 구간 연장사업 예타 조사를 통과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내 주민들의 기대감을 받으며 신분당선 유력후보지인 서수원홈플러스 맞은 편에 위치한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 다인건설 로얄팰리스 테라스 조감도.
지난 8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초청 전국 기초단체장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염태영 시장은 간담회 후 별도로 홍 부 총리를 만나 신분당선 호매실 구간연장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걱정하지 말라”면서 “기획재정부가 올해 안에 호매실구간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도록 하겠다”는 약속과 국토부의 김현미 장관이 자기 분담금이 들어간 경우엔 이를 예타에 반영하도록 시스템을 바꾸고(예타 제도 개선), 그렇게 하면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사업이 예타를 통과할 수 있다”며 올해 1분기 내 이 사업의 예타 통과를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이렇듯 연내 예타 통과 및 신분당선 호매실 구간연장 사업에 대한 호재가 이어지면서 호매실 상업지구 중심에 위치한 다인건설의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의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는 신분당선 호매매실 역의 유력 후보지인 서수원 홈플러스와 인접해 있고, 수변공원 접근성이 뛰어나 편리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오피스텔 투자 본연의 목적인 수익성 역시 뛰어나다. 이는 새롭게 조성되는 수원행정타운과 1만 1000여 명이 근무하는 수원산업단지 등 사업지 주변 10분 거리에 임대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인 도이치 오토월드 등 사업지 주변 10분 거리에 임대 수요 또한 풍부하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어려워지는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확고한 수요를 갖췄으면서도 저평가 받았던 호매실 지구의 가치에 많은 투자자가 주목하고 있다”며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 역시 분양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 분양상담은 매산사거리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연중 무휴 가능하다.
권성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