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을 앞둔 설리. 일요신문
[일요신문] 배우 설리가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설리는 이날 매거진 화보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운 날씨에도 외투 없이 흰 니트티와 청바지로 이른 봄 패션을 뽐낸 설리는 2015년 걸그룹 f(x) 탈퇴 이후 여배우의 행보를 걸어왔던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V LIVE 웹예능 ‘진리상점’으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인천공항 출국을 앞둔 설리. 일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