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수요미식회>에서 스테이크 맛집이 공개됐다.
13일 방영된 tvN<수요미식회>에서는 박하선 권혁수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은 스테이크 맛집을 찾아 소개하는 편으로 준비됐다.
특히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의 요리실력에 대해 “손님이 오면 코스 요리로 대접해준다. 집에서 스테이크를 자주 먹는다. 류수영을 만난 이후로 스테이크를 밖에서 사 먹은 적이 없다”고 자랑했다.
방송에서는 유럽식 스테이크와 미국식 스테이크, 그리고 에이징 스테이크의 특징, 그리고 새로운 신개념 식문화 공간인 그로서란트 등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공개된 맛집은 웨트에이징 고기로 만든 스테이크집과 한우를 3주간 드라이에이징해 만든 스테이크집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군침돌게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