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아모르파티’ 캡쳐
17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 몰타의 이태원, 파쳐빌을 찾았다.
어둠이 내리자 손동윤과 박지윤은 싱혼들과 한 카페를 찾았다.
알고 보니 살사댄스를 배울 수 있는 ‘살사 바’였다.
불타는 밤을 보내기 위한 춤을 배우고자 찾은 것.
치타 어머니 혜자 씨는 살사 선생의 댄스를 보고 “정말 그 분과 춤 한 번 추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때 박지윤은 손동윤에게 춤과 댄스를 요청했다.
순간 당황한 손동윤은 부끄러워했지만 이내 완벽한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살사 댄스 교육에 싱혼들은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