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서울메이트2’ 캡쳐
18일 방송된 tvN ‘서울 메이트2’ 키가 파리지랭 3인방과 크라이오테라피에 도전했다.
이날 키는 파리 친구들과 함께 최대 영하 180도 냉각 사우나인 크라이오테라피 체험에 나섰다.
파리지앵들은 “이 정도면 냉동 되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순순히 옷을 갈아입고 체험 준비를 마쳤다.
손, 발에는 장갑과 실내화를 착용하고 드디어 사우나에 들어간 키와 친구들.
키는 가운을 벗자마자 “사람들 앞에서 다 벗은 느낌이야. 혹시 내가 얼어도 집에 데려다 줘야해”라며 농담으로 긴장을 풀려했다.
기온은 순식간에 영하 30도를 넘어 영하 100도까지 떨어졌다.
키와 친구들은 같은 말을 반복하고 계속 웃는 등의 이상행동을 보였다.
영하 100도가 넘어가자 욕설까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산다라박과 함께 필리핀 쌍둥이네 초호화 하우스 실내 탐방기가 공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