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3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3월, 5주 10일간 85개의 부경 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 중 1개가 대상경주, 60개가 국산마 경주이며, 24개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
특히 3월 10일에는 제14회 경남신문배(국산3세, 1400m)대상경주가 시행돼 2019년 렛츠런파크 부경의 메이저 경마대회 첫 스타트를 끊는다.
3월 중 금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4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경주마 수는 최소 8마리에서 최대 16마리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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