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민주당은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민주 시니어'모임을 갖고 경제, 예산, 낙농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앞서 정세균 대표가 새 DMB폰을 꺼내 보이자 옆에 있던 신낙균 의원과 문희상 의원이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기를 오래~ 정 대표, 아예 기자들에게 보이며 자랑 아닌 자랑을 하기에 이르렀다. 옆에 앉아 있던 다른 의원 왈 "S사 핸드폰 광고 모델 같다"라고... 2008.12.1(사진 = 유장훈 기자) <저작권자(c) 2008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 신낙균 의원(사진좌측)과 문희상 의원(사진오른쪽)이 정세균 대표의 DMB폰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