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리는 미리내 마술극단의 마술극 ‘사라진 마술사’. 사진=미리내 마술극단
‘사라진 마술사’는 유동균 마술사 주연으로,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구성의 마술극이다. 하나의 사건을 관객과 함께 마술로 풀어나가는 형식의 공연이라 쉽게 몰입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수원의 대표 문화그룹인 ‘미리내 마술극단’이 주최한다. 미리내 마술극단은 문화기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젊은 기업이다.
6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사라진 마술사’ 공연은 인터파크 등 인터넷 예매처와 수원시 및 미리내 마술극단 플러스친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수원시나 미리내 마술극단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표를 구매하면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