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스카이머슬’ 캡쳐
2일 방송된 JTBC ‘위대한 운동장 SKY 머슬’은 두 번째 운동 주짓수에 도전했다.
이희진은 등장부터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순식간에 항복을 받아내는 모습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희진은 “블랙벨트를 따는 데 10년 가까이 걸릴 수 있다. 저는 16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주이는 “남녀가 대결을 하는 경우도 있냐”고 물었다.
이희진은 “대부분 호신술을 목적으로 오기에 남녀 대결을 무조건 시킨다. 덩치 큰 사람을 만나면 패닉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익숙한 상황을 만들려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고의 호신술에 대해서는 “잘 도망가는게 최선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