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일요신문
[일요신문] 가수 선미가 4일 오후 해외 투어 스케줄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 이날 보이프렌드 핏의 청자켓과 롱스커트를 착용한 선미는 립색과 맞춘 강렬한 레드 백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을 진행 중인 선미는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등 북미 4개 도시의 티켓을 매진시키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선미는 같은 날 신곡 ‘누아르(Noir)’를 공개했다. 선미 작사, 프로듀서 EL CAPTIXN과 선미가 공동 작곡한 신곡 ‘누아르’는 다양한 문화영역에서 분위기적 장르로 대표되는 ‘누아르’라는 주제를 음악과 독특한 영상으로 풍부하게 해석해 낸 곡이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