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송상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상은은 지난달 11일부터 방영 중인 JTBC월화드라마<눈이 부시게>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과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다.
91년생인 송상은은 배우 송영창의 딸이다. 송상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2014년에는 유준상이 제작한 감성 보컬 여성 트리오 타우린의 멤버가 돼 가수로 활동했다.
영화<부라더>에서는 아버지 송영창과 동반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