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020년 1월말까지 ‘롯데시네마 할인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2장 이상을 결제하면 3000원을 현장 할인해준다.
또 롯데시네마 매장에서 판매하는 콤보도 2000원을 현장 할인해준다.
대상 롯데시네마는 롯데백화점창원점ㆍ진해점ㆍ김해부원점ㆍ김해아울렛점ㆍ진주혁신 등 경남지역 5곳과 롯데백화점울산점ㆍ울산성남점 등 울산지역 2곳이다.
경남BC카드 롯데시네마 현장할인은 1일 1회 매일 적용된다.
단 조조ㆍ심야ㆍ문화의 날ㆍ무인발권기ㆍ인터넷 예매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경남BC카드 롯데시네마 현장 할인은 전월 실적과 횟수에 제한은 없이 1년 365일 매일 제공된다. 현장에서 결제할 경우에만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란다. 앞으로도 경남BC카드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현장할인 이벤트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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