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일요신문
[일요신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유리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이날 유리는 화사한 핑크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로 시선을 모았다. 손에 든 1회용 필름카메라로 그의 ‘공항 런웨이’를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을 찍어주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유리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YURI 1st Fanmeeting Tour INTO YURI in Taipei’에 참석한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