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연합뉴스
그 때문일까. 최근 마치 방부제라도 섭취한 듯 환갑이라고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외모를 보여주고 있는 마돈나의 모습에 대해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일제히 “비밀리에 주기적으로 얼굴 성형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테면 안검형성부터 페이스 리프팅, 필러 주입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성형술을 총동원하고 있다는 것. 뉴욕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매달 1만 달러(약 1100만 원)씩을 얼굴에 투자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아닌 게 아니라 전체적인 얼굴형도 갸름해졌으며, 주름이 거의 사라진 얼굴을 보면 전성기 때의 모습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출처 ‘내셔널인콰이어러’.
강윤화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