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각 일간지의 여행면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기사와 사진을 게제했던 기자들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 앞 T2마당에서 ‘길에서 여행을 만나다 - 여행기자 2006 사진전’이란 제목으로 자신들이 아끼던 우리 산하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한다.
전시는 총 26 작품으로,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멋진 사계와 일몰, 일출 등 우리가 미쳐 알지 못했거나 그냥 지나쳤던 장면들을 기자의 예리한 시각으로 잡아낸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시된 작품 중 마음에 드는 작품을 그 자리에서 5×7인치 사진으로 뽑아주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며, 한화리조트, 코닥이 공동 후원하는 본 행사는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사업홍보관리실 제상원 과장
(☎02-729-9481, swje@mail.knto.or.kr)
@T2마당 위치
서울 중구 다동 청계천변 광통교 인근, 국내외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은 관광공사 사옥 앞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도보 5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