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도시민들이 농촌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도시에서 편리하게 귀농귀촌 희망 지자체의 주요정보를 얻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지자체별 귀농귀촌 업무담당 공무원 등 전문 상담자와 귀농멘토를 통해 지자체별 지역정보 및 현장상담, 현장자료 등 관심 지역의 실속있는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설명회는 18일 시작으로 11월까지 서울시 aT센터에 위치한 귀농귀촌종합센터 지자체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상반기에만 전국 36개 지자체가 참여, 총 57회 열릴 예정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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