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이번 콘서트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컬처 큐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획자를 큐레이터로 선정, 기획 공연을 개최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조정치X박주원, 제아, 정진운, 박재정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획하며 컬처 큐레이터로 활동중인 가수 윤종신의 16번째 큐레이팅 공연에 장재인의 단독 콘서트 ‘불온전 느와르’가 함께하게 됐다고 장재인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전했다.
장재인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서울 느와르’ 이후 약 10개월만에 새 싱글 ‘괜찮다고 말해줘’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곡은 물론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을 담아낸 알찬 셋리스트와 라이브로 관객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장재인의 2019년 첫 단독 콘서트 ‘불온전 느와르’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오픈된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