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 남주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남주혁이 <눈이 부시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부시게. 빛나는 모두”라는 글과 출연진, 스태프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JTBC월화드라마<눈이 부시게>는 이날 12회 방영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남주혁은 젊은 혜자인 한지민과 늙은 혜자인 김혜자와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남주혁은 2014년 tvN드라마<잉여공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역도요정 김복주>, 영화<안시성>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